인터리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인터리커
인터리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인터리커

[비즈월드] 인터리커는 추석을 맞아 샴페인,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 3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정통 샴페인 '골든블랑'과 프랑스 보르도 판매 1등 와인 '무똥까데' 그리고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와인 및 위스키 등으로 준비됐다. 가격대는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다.

그중 골든블랑은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각기 다른 패키지에 담아 판매된다. 특히 샴페인 골든블랑 5스타 세트는 골그 로고가 돋보이는 케이스에 프랑스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래만 글래스의 샴페인 잔이 함께 구성돼 있다.

와인의 경우 프랑스와 남미 제품으로 이뤄졌다. 프랑스 와인의 교과서라 불리는 무똥까데를 비롯해 프랑스 특등급 와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보유한 도멘 바론 드 로칠드 라피트(DBR 라피트) 그룹이 남미에 진출해 만든 칠레의 '로스바스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싱글몰트 위스키로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업쉽' 공식 지정 위스키 '로크로몬드' 세트가 있다. 오리지널과 12년 세트 두 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두 세트 모두 싱글몰트의 풍미를 살리기 위한 영국산 '글렌캐런 글래스' 2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1위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발표한 '2022 와인킹 추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블라인드 테스트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5종의 와인으로 입문자 세트부터 프리미엄 가성비 세트, 럭셔리 세트 등으로 출시됐다.

이번 선물세트는 주류 매장 및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가장 인기가 높은 샴페인과 와인, 싱글몰트 위스키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주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