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늦캉스도 야놀자해' 프로모션 등 늦은 휴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늦캉스도 야놀자해' 프로모션 등 늦은 휴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비즈월드] 국내 대표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늦게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야놀자는 '늦캉스도 야놀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해는 업계 대표 앱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여가를 떠올리면 누구나 '야놀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늦캉스 프로모션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늦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당일 예약 시에도 적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해 투숙일 기준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을 미리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여기에 야놀자는 7일까지 자가격리 의무가 없는 해외 휴양지 숙소 100여 개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괌,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등 인기 휴양지 호텔 및 리조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호텔은 무료 조식, 키즈 클럽 및 워터파크 등의 부대시설 이용권도 선물한다.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 혜택을 준비하는 등 늦은 휴가를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 혜택을 준비하는 등 늦은 휴가를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도 아직 휴가지를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오선지(oceanG) 대바겐세일' 프로모션을 벌인다. 오선지는 경북도 동해안의 5개(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시군 공동 브랜드로 해양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기어때는 이 지역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숙소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경북 동해안 지역 숙소와 레저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결제사별 최대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여행 경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좀 더 합리적 가격에 떠나는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어때는 추석 연휴에 비행하는 해외 항공권을 예매하면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와 추첨 및 쿠폰 발행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꾸준히 관심 받는 휴양지인 ▲다낭 ▲나트랑 ▲괌 ▲보라카이 ▲사이판 ▲방콕 등으로 향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다. 특히 여기어때의 '발권수수료 0원' 정책과 결제 수단별 최대 2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제주, 부산 등 국내 항공권도 페이백 이벤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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