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MTS인 'M-STOCK'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M-STOCK은 '투자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원터치로 연결해 24시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낮과 밤의 시간 변화에 따라 화이트·다크 모드 디자인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매매할 수 있는 시간에 맞게 최적화되는 홈 화면 등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고객 누구나 M-STOCK에서 신청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다. 미션은 총 3가지로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1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3가지 미션은 ▲마이데이터 가입과 타사 계좌연결 ▲주주 커뮤니티 가입과 게시글 작성 ▲출석 체크 5회 등이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M-STOCK 오픈 기념으로 비대면 다이렉트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매수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최대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새로워진 M-STOCK은 고객 중심으로 리다자인된 투자 플랫폼으로 투자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고객의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