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일반인들의 모발 관리 내용을 담은 '판시딜' 새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일반인들의 모발 관리 내용을 담은 '판시딜' 새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동국제약

[비즈월드]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일반인들의 모발 관리 내용을 담은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 효모, 비타민 등 6개 성분을 배합한 탈모 치료제다. 

판시딜은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기준으로 일반의약품 중 경구용 탈모 치료제 부문에서 8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광고는 이렇게 꾸준히 사랑을 받은 판시딜의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서 먼저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이 등장한다. 이들이 '8년 연속 판매 1위, 판시딜을 만나면'이라고 물으면 일반 모델들이 나와 '덜 빠지니까 자신감이 살아요'와 '굵어지니까 볼륨이 살아나요' 등의 대답을 하며 만족감을 전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판시딜을 사용한 소비자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증언 형식의 TV 광고를 제작했다"며 "판시딜을 통해 얻게 된 자신감을 안정환과 김성주 모델의 긍정적이면서도 힘찬 이미지를 통해 표현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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