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다올투자증권(대표 이창근)이 1일부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유해란 프로의 스코어를 맞혀라'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다. 프로 통산 5승을 달성했고 지난 7월 기준 KLPGA 대상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해란 프로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해란 프로가 참가하는 3개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의 스코어 방향을 맞히는 이벤트다. 회차별 대회 스코어가 지난 메이저 대회보다 동타·이상·반대인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3개 대회로는 ▲2022년 하반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2022 ▲KB금융스타챔피업십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이 있다.

이벤트는 다올투자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경품은 회차 별로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준비했다. 스코어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회차별 정답자 300명, 그 외 참여자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3회차에 걸쳐 총 1200명에게 제공하며 3회차 연속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골프라운드 지원금 각 100만원(총 500만원)을 제공한다.

대회 일정 등 이벤트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올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파이(F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