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백조씽크는 오는 31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2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조씽크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를 위해 '위로뫄 쉼'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식물을 활용할 힐링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씽크볼 '깜:뽀르테(CalmForte)'부터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씽크볼 악세사리 등 주방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식문화를 반영한 중형 배수구도 준비된다. 중형 배수구는 대형 배수구보다 바닥 면적은 덜 차지하고 소형 배수구 보다 음식물 처리가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백조씽크는 독일의 블랑코(Blanco), 이탈리아의 에이펠(Apell)과 엘레시(Elleci) 등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입 브랜드 전시존도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각 브랜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백조씽크는 부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서비스도 진행한다. 씽크볼, 스테인리스상판, 수전, 배수구 등 주방 설비 교체 상담을 받으면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백조씽크 부스 또는 제품 사진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백조씽크, #루에나)와 함께 업로드 하면 사은품을 증정된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부스가 국내 최고 씽크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까지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설계한 다양한 씽크볼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