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운동 활력 전문 브랜드 ‘삼대오백’이 자사 전속모델로 일명 ‘건담포스 김건우’로 불리며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인 보디빌더 김건우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삼대오백 관계자는 “김건우 씨는 보디빌더로서 운동에 전문적이며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삼대오백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건강함’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늘 에너지 넘치는 김건우 씨와 일상 속 활력이 모토인 삼대오백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 것이 모델 선정의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대오백은 대표 제품인 ‘삼대오백 헬스부스터’를 비롯해 에너지 충전을 위한 ‘XL 아르기닌 5000’,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삼대오백 프로’는 기존 삼대오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삼대오백 헬스부스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높은 함량과 천연카페인(과라나추출분말)을 별도 포장해 내 몸에 맞게 카페인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체내 흡수율 98% 고함량 ‘블랙마카 액상스틱 2000’과 도파민의 원료인 L-티로신이 함유된 ‘BCAA’까지 총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삼대오백 제품은 현재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국 300곳 이상의 오프라인 헬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 운동 활력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 국내 1위 헬스케어 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