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카라멜 라떼 베이스’… 스틱 형태 낱개 포장해 간편

대상에프앤비는 복음자리에서 ‘홈카페 레시피’ 2종을 선보인다. 사진=대상에프앤비
대상에프앤비는 복음자리에서 ‘홈카페 레시피’ 2종을 선보인다. 사진=대상에프앤비

[비즈월드] 대상에프앤비는 라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복음자리 ‘홈카페 레시피’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바닐라 라떼 베이스 ▲카라멜 라떼 베이스다. 두 제품 모두 콜드브루 추출액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틱 형태로 낱개 포장해 위생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바닐라 스틱 한 개와 우유, 얼음을 넣으면 콜드브루 바닐라 프라페를 집에서도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스크림 한 숟갈에 스틱을 부으면 콜드브루 바닐라 아포가토가 완성된다.

또 카라멜 스틱 한 개와 우유, 바나나를 함께 섞으면 바나나 캐러멜 라떼를 만들 수 있다. 우유푸딩, 티라미수 등 디저트와 함께해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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