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닥터’가 지난 6월 30일 오전 노보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NO.1 대상’ 헬스케어 목·허리 견인치료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 장기용 대표(오른쪽)가 상을 받고 있다. 사진=디스크닥터
‘디스크닥터’가 지난 6월 30일 오전 노보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NO.1 대상’ 헬스케어 목·허리 견인치료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 장기용 대표(오른쪽)가 상을 받고 있다. 사진=디스크닥터

[비즈월드] ‘디스크닥터(대표 장기용)’가 지난 6월 30일 오전 노보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NO.1 대상’ 헬스케어 목·허리 견인치료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디스크닥터는 경추와 요추를 비롯해 각종 관절과 인대 등을 편안하게 보호하고 견인하는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해당 수상 기업은 산업별, 업종별 동향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업종을 선별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시장 점유율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됐다고 한다.

해당 시상은 매년 국가와 인류의 미래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했다는 것이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디스크닥터는 경추와 요추 등 신체의 주요 관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견인하기 위한 기술을 수십년간 연구해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 제조했다. 

특히 디스크닥터의 특허기술 중 하나인 VAP기술은 고압력으로 주입된 에어(공기압)를 척추가 중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상·하·종방향으로만 그 압력을 전달시켜 사용자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디스크닥터의 모든 의료기기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등급 의료기기로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경추와 요추 외에도 손목·발목 등 신체 다양한 부분들도 실생활 여러 사례에 근거해 안전하게 견인 보호될 수 있도록 연구·제작되고 있다.

장기용 디스크닥터 대표는 “이번에 상을 수상해 기쁘다. 많은 소비자가 꾸준하면서도 큰 관심을 주셔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해 고객 성원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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