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밸류가 고함량 '아르지닌'을 함유한 '핏치 아르지닌'을 출시했다. 사진=마이밸류 
마이밸류가 고함량 '아르지닌'을 함유한 '핏치 아르지닌'을 출시했다. 사진=마이밸류 

[비즈월드] 마이밸류는 건강한 하루를 위한 '핏치 아르지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밸류가 한미헬스케어와 협력해 만든 스틱 제품이다. 지친 하루에 활기를 더하도록 한 포에 5000㎎의 아르지닌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지닌은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요한 아미노산이다.

여기에 비타민C, 비타민B2 등 총 9개 원료도 함유돼 있다. 마이밸류는 독일산 홍차와 국내산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해 아르지닌 특유의 쓴맛을 낮춰 제품을 제조한다.

마이밸류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의 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몸이 축축 처지고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지고 있다. 핏치 아르지닌으로 고갈되는 에너지를 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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