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용품 유통 업체 '포라비'가 온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카페인 없는 허브차 ‘바이엔티(Vy&Tea)’에 대한 할인 및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라비
건강·생활용품 유통 업체 '포라비'가 온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카페인 없는 허브차 ‘바이엔티(Vy&Tea)’에 대한 할인 및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라비

[비즈월드] 건강·생활용품 유통 업체 '포라비'가 온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카페인 없는 허브차 ‘바이엔티(Vy&Tea)’에 대한 할인 및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을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고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부터는 무료 배송 혜택까지 더해진다.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한다. 

바이엔티는 스위스산 레몬밤에 상엽(뽕잎), 인진쑥을 첨가한 레몬밤 추출물 혼합 분말을 주원료로 한다. 히비스커스 추출 분말을 비롯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무수포도당 등 꼼꼼하게 선별한 부원료를 최적의 배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레몬과즙분말로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가미했다. 과립형으로 이뤄져 따듯한 차, 시원한 레몬밤 허브차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위생적인 개별 포장 스틱 패키지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한편 포라비는 지난 2018년 베트남 현지 업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식 라이선스와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는 것이다.

포라비 관계자는 “바이엔티는 현지 원조 레시피를 기반으로 식약처 기준을 준수해 국산화한 제품이다”라며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는 건 물론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30~4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구매층을 점차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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