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대표 주성진)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2022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테크는 휴식 기술을 연구하는 브랜드다. 효과적인 휴식이 중요한 스포츠 업계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자 이번 스폰서십을 진행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폰서십 활동 중 하나로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신설해 올 시즌 5월부터 10월까지 총 6번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KAI)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음파진동 시스템을 갖춰 근육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를 제공한다. 지난 1월 개최한 ‘CES 2022’에서 스마트 홈 부분 혁신상도 수상한 제품이다.

휴테크는 초대 수상자로 수원FC 이승우를 선정했다. 오는 25일에 열리는 수원FC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휴테크는 앞으로 이승우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팬들의 Q&A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신정우 휴테크 마케팅 팀장은 “축구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행복과 밝은 에너지는 휴테크가 지향하는 휴식의 중요성과 맞닿아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