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최근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I’m Vita)’를 출범시고 첫 제품으로 고함량 비타민 ‘멀티비타민 바이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종근당건강
헬스케어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최근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I’m Vita)’를 출범시고 첫 제품으로 고함량 비타민 ‘멀티비타민 바이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종근당건강

[비즈월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최근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I’m Vita)’를 출범시고 첫 제품으로 고함량 비타민 ‘멀티비타민 바이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임비타는 현대인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제대로 만든 비타민’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낸 우수한 원료에 브랜드만의 확고한 배합 철학을 더해 균형 잡힌 건강을 선사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브랜드의 신제품 ‘멀티비타민 바이탈’은 비타민B군과 비타민C가 1000%씩 알차게 함유된 고함량 비타민 제품이라고 한다. 간편하게 물에 타 먹는 분말 비타민으로 1일 1회 1포를 물 250㎖에 타서 한 번에 섭취하면 된다. 고함량으로 이뤄진 만큼 하루 한 컵으로 필수 영양소를 부족함 없이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물에 타먹는 분말 비타민은 단순히 음료처럼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신제품은 주원료인 비타민까지 고함량으로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원료는 100% DSM사 비타민이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DSM사는 1938년 비타민C 원료를 최초로 생산했을 만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비타민 원료 회사다. 아임비타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거쳐 안정성이 증명된 DSM사의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하고 각 비타민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상큼한 레몬라임 맛의 마시는 액상 형태로 이뤄져 빠른 흡수와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여기에 글루콘산아연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챙기기 좋은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브랜드 매니저는 “아임비타는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보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탄생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임비타 비타민과 함께 새로운 건강 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바이탈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K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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