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는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는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 사진=비어케이

[비즈월드] 맥주 '칭따오(TSINGTAO)'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년 3만여명이 참가하는 대중음악 축제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한다. 칭따오는 주류 브랜드로서는 단독으로 후원한다. 

비어케이는 후원사 참여를 통해 축제 현장의 재미와 흥을 끌어올려 칭따오 브랜드가 추구하는 ‘놀이맥주’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페스티벌은 원래 맥주 맛” 등의 메시지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브랜딩 부스에서는 생맥주와 논알콜릭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3년 만에 돌아온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관객들의 신나는 일상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칭따오의 청량함으로 여름날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25~2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진행한다. 25일에는 ‘NELL(넬)’, ‘윤하’, ‘하현상’, ‘모트’, ‘너드커넥션’, ‘JSFA(즈스파)’, 26일에는 ‘자이언티’, ‘수호’, ‘옥상달빛’, ‘브로컬리너마저’, ‘윤딴딴’, ‘원위’ 등 총 12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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