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명소노그룹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명소노그룹의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실천을 목적으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대명소노그룹은 참외, 버섯, 꽈리고추로 장아찌 3종을 만들어 기부했다. 장아찌는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여건 등으로 일상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400여명에게 전달됐다.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과 진태현·박시은 씨 부부가 뜻을 모은 이번 기부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우리 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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