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 고병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22일 ‘참전용사 위문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농협홍삼
농협홍삼(대표 고병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22일 ‘참전용사 위문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농협홍삼

[비즈월드] 농협홍삼(대표 고병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22일 ‘참전용사 위문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에 위치한 증평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증평 보훈회관 사무국장, 참전용사 2명 등이 참석했다. 

농협홍삼은 나라를 지킨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홍삼과 쌀을 전달했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감사함과 존경심을 마음 깊이 새겨 국가의 번영과 국민 건강에 더욱 힘쓰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이번 위문품 기부 행사를 비롯해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품지원 ▲저소득가정 물품후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20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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