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여름을 맞아 '트로피컬(Topical)'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였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비즈월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여름을 맞아 '트로피컬(Topical)'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세트는 스위트와 딜라이트로 구성돼 있다. 그중 스위트는 제철 과일인 망고로 만든 패션 마카롱, 쇼트케이크, 밀푀유와 함께 쿨 라임 사브레, 파인코코 슈, 코코넛 마들렌 등의 디저트 그리고 스페셜 음료가 제공된다.

딜라이트는 스위트에 브런치 플래터가 포함된 세트다. 구운 아보카도와 계란, 소시지와 베이컨 구이, 망고와 생크림이 얹혀진 크로플로 든든한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티 세트는 호텔 20층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된다.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돼 있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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