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름보양식과 생활용품 등이 담긴 상자를 쪽방촌 거주자 600명에게 전달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름보양식과 생활용품 등이 담긴 상자를 쪽방촌 거주자 600명에게 전달했다. 사진=신한라이프

[비즈월드] 신한라이프(사장 성대규)는 다음 달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원과 본부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쪽방촌 거주자 600명에게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는 2019년부터 4년째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