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화두인 NFT, 메타버스, 암호자산을 주제로 강연

넷마블문화재단은 누구나 메타버스로 실시간 시청과 참여 가능한 ‘제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누구나 메타버스로 실시간 시청과 참여 가능한 ‘제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비즈월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25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제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하고 현직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산업과 타 산업과의 협업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양방향 소통형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주한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실장과 전주용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각각 'NFT & P2E 그리고 메타버스',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과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콘서트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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