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전문 셰프가 자연재료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충분히 재워 진한 풍미
100% 국내산 닭고기를 직화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로 편의성 더해

롯데푸드㈜(대표 이진성)에서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을 선보였다.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대표 이진성)에서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을 선보였다. 사진=롯데푸드

[비즈월드] 롯데푸드㈜(대표 이진성)에서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을 선보였다. 

달콤 짭짤한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소스 전문 셰프가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는 자연재료(사과·배·양파·마늘·생강)를 활용했으며 이를 겉면에 한 번 더 발라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230℃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하다. 부드러운 닭 다리살, 단단한 닭 가슴살에 촉촉한 닭 껍질까지 여러 부위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이 제품은 꼬치구이 전문점의 인기 메뉴인 ‘츠쿠네’를 연상케 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으로 단짠의 대중적인 맛은 밥반찬, 술안주, 캠핑용 간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포장으로 출시돼 휴대가 편리하고 전자레인지로 쉽게 조리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에 맞춰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앞으로도 롯데햄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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