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사진=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사진=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

[비즈월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홈 인테리어 및 주택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수요자에게 다양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전문 전시회다. 총 400개 사, 1300부스 규모이며 건설·건축 기자재,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 인테리어 등 건축·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전시구성으로는 ▲건설·건축 기자재 ▲인테리어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 등이다. 특히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해 ▲내장재(목재·석재·마감재) ▲조명 ▲욕실 ▲주방 ▲홈인테리어를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 방문하기 전 아래의 주요 참가업체를 확인하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집안을 들어올 때 처음 신체와 접촉하는 부분은 바닥·마루이다. 주요 업체로는 ㈜유니드, 구정마루, 메라톤, ㈜제스트, 떼카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고급스러운 원목마루와 찍힘에 강한 강마루, 돌마루를 선보인다.

인테리어 마감재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기도 하지만,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줄 수 있다. 주요 업체로는 포레스코, ㈜케이디우드테크, ㈜신일프레임, 제이씨씨 코리아, 던에드워드 페인트, 백조싱크 등이 참가한다. 판넬, 루버와 벽지, 페인트 마감재 뿐만 아니라 흡음, 친환경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석재를 선택해볼 수 있다. 토탈석재, 일신석재, 이지테크, ㈜유코브릭스, 청화요업㈜, 우성세라믹스공업, 엠케이세라믹 등이 참가하며, 석재 및 콘크리트 제품과 인조석, 대리석, 타일, 벽돌 등을 통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참가기업을 확인하고 싶다면 ▲코리아빌드 홈페이지 ▲B2B 온라인중개플랫폼 링크온비즈 혹은 현장방문으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전시회 입장료는 2만원이나 코리아빌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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