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피플’이 최근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화려화 비오틴&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헬스피플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피플’이 최근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화려화 비오틴&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헬스피플

[비즈월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피플’이 최근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화려화 비오틴&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 비오틴과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일 권장섭취량 기준(성인) 비오틴을 300%, 비타민C를 1000% 함유했으며 건강을 위해 당분과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고 한다. 

주 원료 비오틴은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신체기관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비타민C는 기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로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화려화 비오틴&비타민C’는 세계적인 정통 비타민 제조기업 DSM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 인증 기업 ‘엠에스바이오텍㈜’에서 안전하게 제조된다. 프랑스산 비오틴과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부터 직장인,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 섭취방법은 1일 1회, 1포를 그대로 혹은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다. 물에 타서 마실 경우 상큼하고 청량한 비타민 드링크 맛을 즐길 수 있다.

헬스피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의 약 90%는 비오틴 섭취가 부족하다. 이는 비오틴이 자연식품에 낮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고 조리 과정 중 많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부족한 비오틴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식약처 2중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 ‘화려화 비오틴&비타민C’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오틴과 기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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