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에서 최근 보스웰리아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주요 지표성분인 AKBA와 KBA를 1정당 100㎎ 담은 신제품 ‘프리미엄 보스웰리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도산 보스웰리아 수지를 20배 비율로 추출해 고농축했으며 보스웰릭산을 80% 이상 함유 원료를 사용하고 AKBA와 KBA를 1정당 100㎎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KBA와 KBA는 식약처에서 보스웰리아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주요 지표성분으로 보스웰리아를 선택할 때 성분 함유 여부와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 밖에 보스웰리아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셀렌, 망간, 비타민D는 1정당 일일섭취량 50%를 충족하며 ‘해조칼슘’, ‘상어연골분말’, ‘동결건조녹색입홍합분말’을 포함해 보스웰리아와 잘 어울리는 8가지 원료를 배합했다는 것이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라타 나무에서 극소량 채취 가능한 보스웰리아 수지를 20배 비율로 추출 및 농축하고, 지표성분 AKBA와 KBA를 1정당 100㎎으로 함량 높게 담아 퀄리티를 높인 제품이다”라며 “하루 1정으로 보스웰리아와 다양한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식품, 스페셜푸드, 건강기능식품 등 전 제품 온라인몰 누적 후기 총 180만건 이상을 기록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우들을 위한 병원 연계 기부사업에도 동참해 건강의 대중화에도 나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