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라이크펫은 강아지 화식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만팩을 돌파했다. 사진=씽크라이크펫
씽크라이크펫은 강아지 화식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만팩을 돌파했다. 사진=씽크라이크펫

[비즈월드] 씽크라이크펫은 강아지 화식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아지 화식 메뉴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메뉴다. 생후 45일 이후인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급여할 수 있다.

그중 소고기 화식 메뉴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뼈와 근육 강화가 필요한 반려견에 적합하고 닭고기 화식 메뉴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반려견의 원기 회복과 피부모질을 윤기 있게 만드는 데 좋다. 양고기 화식 메뉴은 고영양 저단백으로 건강 또는 혈당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를 위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은 인공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재료로 생산된다. 씽크라이크펫은 국내 화식 사료 기업 최초로 'ISO 9001' 품질 인증 등도 받으며 제품 품질 강화에 집중했다.

이런 노력에 맞춤 정기 구매 서비스 등으로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이어졌다. 80%라는 높은 재구매율로 누적 판매 100만팩을 넘어섰다. 올해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0% 수준이다.

유보미 씽크라이크펫 이사는 "이번 누적 판매량 100만팩 돌파는 그동안 씽크라이크펫 제품을 사랑한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룬 업적"이라며 "반려견의 생체 정보와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영양 사료와 간식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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