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편의성 강화를 위해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비즈월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편의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전면 개편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기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지난해 1월 출시 후 수집한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이뤄졌다.

특히 메인 화면을 ▲홈(Home) ▲디스커버(Discover) ▲메시지(Message) ▲마이(My) 등 총 4개 탭으로 구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엔씨는 '2022 유니콘(UNI-KON)'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유니콘은 유니버스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다. 올해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엔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한 달간 '프라이빗 메시지 3인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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