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사진 중앙)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ICT기반 건강한 인스턴스 맞춤 식품을 제조하는 ‘㈜샐리쿡’을 방문해 2022년 혁신성장 중소기업 유공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고 샐리쿡 측이 13일 밝혔다. 사진=샐리쿡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사진 중앙)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ICT기반 건강한 인스턴스 맞춤 식품을 제조하는 ‘㈜샐리쿡’을 방문해 2022년 혁신성장 중소기업 유공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고 샐리쿡 측이 13일 밝혔다. 사진=샐리쿡

[비즈월드]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ICT기반 건강한 인스턴스 맞춤 식품을 제조하는 ‘㈜샐리쿡’을 방문해 2022년 혁신성장 중소기업 유공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고 샐리쿡 측이 13일 밝혔다.

이날 백 청장은 샐리쿡에서 생산하는 건강 간편식 시식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생산과정을 견학하며 샐리쿡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샐리쿡은 자체 공장뿐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는 기업으로 동결건조가공법을 활용한 몸에 좋은 인스턴트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암 환자 식단, 당뇨 식단, 고령 친화 식단의 특수의료식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영양진단프로그램 기반 국내 처음으로 한국형 지중해식단을 임상연구 진행으로 국내 1급 학술지 1저 게재 및 3개의 기술특허를 등록한 우수 벤처기업이다.

정은희 샐리쿡 대표는 “2022년 하반기, 지난 21년 11월 식약처 예정고시한 추가될 식품유형인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암 식단 영양소조합의 모든 레시피 알고리즘 구축은 이미 완료했고, 이는 식품에 표기될 놀라운 영양성분 분석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며, “올해 4분기에는 수원에 설립될 120평 규모의 5층 대형 암병원의 연구팀원 함유를 확정하였고, 이를 통한 암 식단의 집중 연구는 실제 대규모 임상을 통해 반드시 성과 및 데이터로 도출해 내겠다”라고 힘찬 의지를 전했다.

이에 인스턴트 식품이 꼭 필요한 바쁜 현대에 샐리쿡에서 판매되는 화학 방부제와 첨가물 없는 건강한 간편식의 확산으로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식품시장이 선한 방향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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