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씨스터앤(SISTERANN)’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 ‘㈜VTPL’이 지난 6월 2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5000만원 상당의 씨스터앤 메이크업 제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천정욱 VTPL 대표. 사진=VTPL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씨스터앤(SISTERANN)’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 ‘㈜VTPL’이 지난 6월 2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5000만원 상당의 씨스터앤 메이크업 제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천정욱 VTPL 대표. 사진=VTPL

[비즈월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씨스터앤(SISTERANN)’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 ‘㈜VTPL’이 지난 6월 2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5000만원 상당의 씨스터앤 메이크업 제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VTPL이 후원한 제품은 엔젤스헤이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정욱 VTPL 대표는 “엔젤스헤이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예뻐질 수 있게 한다’는 VTPL 미션을 전함과 동시에 더 많은 이들에게 컬러풀한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아동 및 장애인을 위한 물질적 후원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통한 그들의 정서적 행복까지 계속 후원할 수 있도록 씨스터앤만의 따뜻함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라는 계획을 말했다. 

앞으로 ESG경영 실천을 통해 씨스터앤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한편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한국전쟁 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 및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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