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할 참신한 크리에이터 10명 공개 모집
오는 19일까지 지원서 접수, 신협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오는 19일까지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오는 19일까지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

[비즈월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오는 19일까지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어부바 프렌즈’는 신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신협에서 자체 선발하는 임직원 서포터즈 10명과 함께 올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신협의 가치에 공감하고 금융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소정의 활동비와 어부바 굿즈, 수료증 등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금도 수여된다.

지난해 처음 발족한 신협 ‘어부바 프렌즈’는 16명의 서포터즈가 105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서 신협의 가치와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한다.

올해 서포터즈 선발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한 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29일 신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에 공감하고, 신협을 다양한 눈높이에서 알리고 싶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부바 프렌즈’가 운영을 함께할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만87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기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스트릿 어부바 파이터(스어파)’ 챌린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협이야기(꼬꼬신)’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신협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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