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블랙마카를 함유한 신제품 ’블랙마카 마스터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블랙마카를 함유한 신제품 ’블랙마카 마스터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조아제약

[비즈월드] ‘조아제약‘이 블랙마카를 함유한 신제품 ’블랙마카 마스터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블랙마카를 비롯해 아르기닌와 야관문, 숙성 흑마늘 등을 고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마카는 1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과 31가지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특히 남성에게 좋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마카의 품종 중에서도 가장 귀하고 소량으로 생산되는 블랙마카를 주원료로 엄선했으며, 49.9%의 고함량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블랙마카 이 외에도 홍삼, 녹용, 아연, 칼슘, 마그네슘, 헛개나무, 민들레분말 등 다양한 원기 보충 원료를 추가로 함유했다고 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하루 활력을 위한 ‘블랙마카 마스터클래스’는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활력저하, 학업에 지친 수험생 등 평소 지친 일상에 활력이 떨어져 무기력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면서 “최상의 원재료를 꼼꼼하고 까다롭게 선별해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면 페루산 블랙마카와 아르기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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