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업계로 취업을 준비하는 미래 인재들의 역량을 높이고 더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직무·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전달한다.

첫 주인공으로는 김기현 성우와 성우 지망생으로 선정됐다. 유수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성우로 활약한 김 성우는 같은 직업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즉석 팁과 피드백을 제공했고 연기 및 향후 진로 등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 개발자뿐만 아니라 게임 크리에이터, 전직 프로게이머, 게임 캐스터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취업 준비생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