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준석 비와이엔블랙야크 부사장, 이득원 SK가스㈜ Retail 사업담당, 김지훈 산수음료 대표이사가 '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가스㈜
(왼쪽부터) 강준석 비와이엔블랙야크 부사장, 이득원 SK가스㈜ Retail 사업담당, 김지훈 산수음료 대표이사가 '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가스㈜

[비즈월드] SK가스(대표 윤병석)는 지난 10일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정승필), 산수음료(대표 김지훈)와 함께 '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자원순환 체계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SK가스는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01개 SK LPG 충전소에서 '에코 포인트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수음료는 저탄소 인증 제품인 '아임에코' 생수 공급 및 폐 페트병 회수를, 블랙야크는 회수한 페트병를 활용해 친환경 패션 의류 제작 및 생산을 담당한다.

그중 에코포인트Re: 프로모션은 충전소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혜택 이벤트다. 500㎖ 생수 1박스(20개입), 친환경 주방세제 등 친환경 제품을 1일 1회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이득원 SK가스 Retail 사업담당은 "앞으로도 SK가스는 더 다양한 친환경 가치를 접목해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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