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 박정재 SLL 디지털본부장이 '빗썸X돈워크맨 후원금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왼쪽부터)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 박정재 SLL 디지털본부장이 '빗썸X돈워크맨 후원금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비즈월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은 웹 예능 프로그램 '돈워크맨'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빗썸과 돈워크맨 제작진은 최근 '돈워크맨 빗썸 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금을 벌었고, 이를 기부키로 결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위기 가정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학용품이 담긴 '드림키트(Dream KIT)'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돈워크맨 제작진과 함께 마음을 전달했다"며 "빗썸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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