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안마의자 기업들 다양한 혜택 제공

국내 가전양판점과 안마의자 기업 등 생활가전 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국내 가전양판점과 안마의자 기업 등 생활가전 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비즈월드] 국내 가전양판점과 안마의자 기업 등 생활가전 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쎄일하마 행사'를 펼친다. 할인 판매를 의미하는 '쎄일(SALE)'과 하이마트 사명을 줄인 '하마'를 합쳐 명명된 행사로 가전과 더불어 가구, 골프 등 레저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품목별 인기 상품 30여개를 매일 새롭게 한정 수량 초특가로 선보인다.

전자랜드도 이달 1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 쇼핑몰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이 비 해피(May Be Happy)' 프로모션을 벌인다. 인기 게임기를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전자랜드는 캐시백 및 다양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로봇 청소기 '디봇 X1 패밀리(DEEBOT X1 FAMILY)'와 '디봇 T9+(DEEBOT T9+)'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블러썸 브랜드 TOP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마의자 업계 역시 가정의 달로 분주하다. 바디프랜드는 '오리지널 마사지를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6M'과 '더 시리즈' 모델, 의료기기인 '팬텀메디컬케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올 수 있다.

휴테크산업은 '5월엔 BE HAPPY'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가 이어지고 안마의자 제품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에 휴테크 제품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사용 중이던 고객들을 위한 후기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세라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세라젬 V6'와 '파우제 디코어' 등 주요 제품을 구매·렌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물걸레 로봇 청소기 '세라봇'과 '경희보감 공옥보'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되고 제품 결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지마는 이달 9일까지 자사 직영점 코지마 갤러리 논현점과 마포점을 비롯한 전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레전드 시그니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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