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팬텀Ⅱ'에 기술과 디자인 더하고 가격 부담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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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술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한 안마의자 '팬텀Ⅱ 6M'을 출시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비즈월드]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6M'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팬텀Ⅱ 6M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팬텀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화이트와 베이지골드 색상 조합의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안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안마의자에는 기존 4개에서 두 개 늘어난 6개의 마사지볼이 장착됐다. '6-Matic' 안마 모듈로 더 촘촘한 간격으로 더 넓은 면적을 마사지한다. 여기에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안마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동하는 체중 감응형 'XD-Flex' 안마 모듈도 탑재됐다. 등 안마부의 센서를 통해 사용자별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등 사용자의 체형과 개인별 압력에 따라 돌출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선사한다.

전면 리뉴얼된 헤드쿠션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마사지감을 더욱 높이고 볼륨감 있는 쿠션으로 실용성과 사용성 등이 개선됐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바른 척추, 편안한 장, 퀸즈 모드 등 마사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유사 모델인 '팬텀Ⅱ 브레인'과 비교해 5개의 자동 모드가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정서 조절을 돕는 멘탈 마사지도 더해졌다.

팬텀Ⅱ 6M은 가정의 달 한정판 특별 혜택으로 팬텀Ⅱ 브레인 대비 기능은 업그레이드 됐으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하게 책정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모델의 기능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혜택을 적용했다"며 "전국 129개 안마의자 전시장에서 언제든지 체험이 가능한 만큼 차별화 된 오리지널 안마의자 기술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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