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리크루트
사진=코리아리크루트

[비즈월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 운영기관 및 민간해외취업알선기관으로 선정된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가 위드코로나 시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NCS전문자격증 등 9개 교수자 자격증과 인사총무관리자 등 13개 직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4차산업혁명 시대 급부상하고 있는 전문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으로 성공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서 “정부가 지역혁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K-디지탈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뉴비지니스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코리아리크루트는 현재 보유 중인 빅데이터관리사, 로봇코딩강사·드론코딩강사, 3D프린팅 강사, 전문 자격증 이외에 산업체 전반에서 새롭게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AI지도사(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엔터테이너관리사, 자격증을 신규로 개발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자격등록을 마치고 5월부터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에 운영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민간해외취업알선 기관’ 및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시장에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전문인재로 거듭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한다. 

김덕원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미국 취업연수 K-Move 스쿨은 미국 기업에서 즉시 활용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직무교육과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집중 어학교육 코스로 기획했다”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에 성공 취업해 커리어 개발과 전문역량 보유로 견문을 넓혀 국가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꿈을 향해 해외취업 연수 과정에 열정적인 도전을 통해 해외 취업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체 채용관점에서 요구되는 역량향상 교육에 적극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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