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모임 정보 플랫폼 서비스 ‘부름(Bloom)’앱을 운영하고 있는 ㈜나목(대표 옥순호)과 모바일 상품권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인터바일(대표 박상현)은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나목
실생활 모임 정보 플랫폼 서비스 ‘부름(Bloom)’앱을 운영하고 있는 ㈜나목(대표 옥순호)과 모바일 상품권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인터바일(대표 박상현)은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나목

[비즈월드] 실생활 모임 정보 플랫폼 서비스 ‘부름(Bloom)’앱을 운영하고 있는 ㈜나목(대표 옥순호)과 모바일 상품권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인터바일(대표 박상현)은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바일 상품권에 관한 특허’ 및 ‘암호화폐에 관한 특허’를 보유한 인터바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나목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름(Bloom) 플랫폼의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및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 확장과 블록체인 서비스의 정보와 기술공유 및 신규 서비스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사업 협력을 하게 됐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인터바일은 ‘모바일 상품권의 통합 운영 방법’과 ‘암호화 화폐 결제 시스템 및 암호화 화폐 결제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옥순호 나목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 운영과 암호화폐에 관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인 인터바일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름(Bloom) 플랫폼은 소규모 모임 또는 대규모 행사 계획시 필요한 장소 대관, 지역별 식·음료 장소 추천 및 모임 주제별 정보 제공 등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 가격 그리고 예약·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이다. 마이스(MYCE)코인을 결제 기반으로 앱내 상품 결제 때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최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NFT멤버십 서비스 도입을 통한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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