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룸’ 브랜드의 비엠스마일이 브랜드 개편을 맞아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비엠스마일
‘페스룸’ 브랜드의 비엠스마일이 브랜드 개편을 맞아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비엠스마일

[비즈월드] 비엠스마일의 프리미엄 펫라이프 브랜드 ‘페스룸’은 지난 21일 브랜드 개편 행사 첫날 자사몰 매출 15억원, 하루 방문자 60만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브랜드 하루 단일 매출로는 최고액이자, 최다 방문객이라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페스룸 2.0을 통해 국내 반려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기 때문이다”면서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가 이와 같은 실적을 낸 것은 업계 최초인 만큼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비엠스마일은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에서 발돋움해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걸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식품 분야에서 ▲페스룸 프레쉬 덴탈츄 ▲페스룸 텐더 저키 독스 ▲페스룸 데일리 트릿 등 다양한 간식 제품을 신규로 선보였다. 또 동원F&B, 동국제약 등 각 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과의 컬래버래이션을 통해 기능성 간식 ▲페스룸 퓨어 튜나 스틱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 또한 출시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2018년 비엠스마일이 론칭한 ‘페스룸’은 연평균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려동물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페스룸 브랜드 매니저는 “페스룸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을 대표하는 자타공인 1등 브랜드가 되었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는 지금 잘 잡힌 브랜드 IP를 공격적으로 전개, 내년에는 한국 펫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여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