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제이에스엔랩의 클린 뷰티 브랜드 ‘콤마나인’의 ‘프로틴 클레이 클리닉 샴푸팩’이 독자 성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콤마나인은 뷰티 디렉터 전문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 ‘프로틴 클레이 인핸서’을 특허 출원하고 ‘프로틴 볼륨 샴푸팩’의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공법은 쫀득한 앰플 제형이 두피의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흡착해 클렌징을 도와주고, 마사징을 통해 부드럽고 실키한 폼으로 변화하면서 영양 흡수를 도우며, 헹궈내어도 모발에 영양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한다.

콤마나인은 ‘프로틴 클레이 인핸서’에 대해 24명을 대상으로 ‘콤마나인 볼륨 샴푸팩’을 1일 1회 3주간 사용하도록 하는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두피 유수분 개선과 수분 개선, 두피 탄력 개선, 모발 단백질 흡착, 모발 탄력 개선, 열기구 등 손상된 모발 거칠기 개선, 모발 볼륨 120시간 유지 등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콤마나인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며, 독자성분으로 선보이는 ‘볼륨 샴푸팩’은 오는 11월 4일 저녁 8시 GS홈쇼핑에서 방송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