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스립 
사진=키스립 

[비즈월드] 숙취해소제 브랜드 ‘키스립’이 최근 숙취해소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스립은 독자적 숙취해소 기술인 ARC(ALDH Related Compounds)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숙취의 핵심 원인이 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ALDH 건조효모와 쌀발효분말을 통해 ADH/ALDH를 작동하게 하여 체내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분말 형태의 스틱 제품인 ‘뉴키스립비타’와 정제형 캔디 제품인 ‘키스립 코드레드 487’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자체 실험과 동물실험에 이은 식약처 IRB를 통한 인체 임상을 완료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숙취로 괴롭거나 고통받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K-숙취해소법을 제안하고자 키스립을 만들었다”면서 “숙취해소제는 알코올 대사로 인한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것이 진짜 숙취를 해결하는 방법이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 키스립은 기존의 숙취해소제들과 차별화된 효과를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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