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릿이 2019년 8월 9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90097316호)해 그해 12월 10일 등록(등록번호 제102056338호)을 받은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미생물 마늘발효에서 유래된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된 혈행개선효과를 가지는 건강기능성 조성물’ 특허의 대표도면. 출원산화질소 센서가 내장된 복합개스측정장치(MultiRAE Lite모델, Japan, 왼쪽)과 해당 특허의 등록증(오른쪽). 사진=키프리스, 프리마인
㈜에브릿이 2019년 8월 9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90097316호)해 그해 12월 10일 등록(등록번호 제102056338호)을 받은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미생물 마늘발효에서 유래된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된 혈행개선효과를 가지는 건강기능성 조성물’ 특허의 대표도면. 출원산화질소 센서가 내장된 복합개스측정장치(MultiRAE Lite모델, Japan, 왼쪽)과 해당 특허의 등록증(오른쪽). 사진=키프리스, 프리마인

[비즈월드] ㈜프리마인이 국내 기업 최초로 홍삼과 산화질소를 활용한 자사 제품 ‘지노포스플러스’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등록 받은데 이어 중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허 출원을 확대하고 특히 중국에는 상표도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비즈월드가 확인한 결과 해당의 특허의 명칭은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미생물 마늘발효에서 유래된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된 혈행개선효과를 가지는 건강기능성 조성물’이다. 2019년 8월 9일 특허가 출원(출원번호 제1020190097316호) 됐으며 그해 12월 10일 등록(등록번호 제102056338호)받았다. ㈜에브릿이 출원했으며 2020년 4월 28일 권리 일부가 ㈜프리마인으로 이전 등록됐다.

㈜프리마인이 국내 기업 최초로 특허를 받은 홍삼과 산화질소를 활용한 제품 ‘지노포스플러스’. 사진=프리마인
㈜프리마인이 국내 기업 최초로 특허를 받은 홍삼과 산화질소를 활용한 제품 ‘지노포스플러스’. 사진=프리마인

해당 특허를 활용 ㈜프리마인의 기업 부속 연구소인 ‘카이스트 에브릿연구소’에서 개발한 ‘지노포스플러스’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체내에 산화질소가 더 장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홍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와 흑마늘을 미생물 발효 후 글루타치온, 생강, 여주 성분을 추가한 조성물을 감압, 진공 추출해 분말화 시킨 프리마인만의 특허 원료로 제조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혈행 개선 및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 논문 MOLECULES(멀큐리얼) 저널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논문의 공동 저자로도 참여한 이영환 프리마인 대표이사는 “특이 사포닌 Rg3와 글루타치온이 다량 함유된 고함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카이스트 연구소’에서 산화질소분야 최고 권위자인 전문 박사들과 연구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지노포스플러스를 비롯해 천연 발효 기술을 접목한 ‘산화질소’ 기술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