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비즈월드] ◆롯데제과, 지역 상생 ‘녹차크림단팥빵’ 출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

‘녹차크림단팥빵'은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손잡고 개발됐다고 한다. 이 제품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해 쓴 맛을 줄였고, 단팥과 녹차 크림을 듬뿍 담은 이색 조합으로 류재은 대표와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다. 이 빵은 달콤함과 특유의 녹차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물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 7개의 유명 빵집과 협업해 20여종의 다양한 ‘상생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딤채 고유의 발효과학 기술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숙성 알고리즘을 개발해 새롭게 탑재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딤채 고유의 발효과학 기술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숙성 알고리즘을 개발해 새롭게 탑재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출시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딤채 고유의 발효과학 기술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숙성 알고리즘을 개발해 새롭게 탑재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니아딤채만의 독보적 기술인 ±0.1℃ 초정밀 정온기술이 더욱 향상됐다고 한다. 특히 저장고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의 오리지널 땅속냉각과 탑쿨링 시스템 등 딤채만의 고유의 기술로 완성된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와 함께 딤채에 보관한 숙성김치의 항산화능(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초기 보관한 김치 대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도 적용해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김치 숙성 기술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보관, 숙성 및 발효과학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넘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을 종류별로 선택 보관할 수 있고 맥주 및 소주까지 전문적으로 보관해주는 ‘보르도스페셜’ 룸을 탑재한 4도어5룸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라이프 만족도를 높였다.

또 최근 식문화 트렌드인 홈술, 홈메이드를 반영해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까지 가능한 발효숙성 모드를 딤채 스탠드 및 뚜껑형 모델에 적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이유식 재료와 샐러드의 맞춤 보관과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빙온숙성 모드 등 딤채만의 정온 기술로 식재료별 알맞은 온도를 적용하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김치 발효과학 등 기술적으로 한층 강화된 2022년형 딤채는 한국의 전통 도자기인 청자와 백자의 아름다움에서 착안한 고유의 컬러와 전통 직물인 삼베의 텍스처를 살린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한국적인 미를 선보였다.

한국적인 미와 더불어 대형 가전 최초로 디지털 프린팅 방식의 오로라퍼플, 샴페인 컬러메탈 등 한층 젊고 산뜻한 컬러도 추가해 주거공간 인테리어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딤채만의 유니크함도 강조했다. 특히 2022년형 딤채 뚜껑형 모델에는 제품의 전면과 디스플레이 부분에 감각적인 컬러를 활용해 프리미엄 딤채 이미지에 트랜디한 감각을 더했다.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2022년형 딤채에는 사용자 중심의 세심한 편리함도 적용됐다. 김치를 꺼내지 않아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용기를 사용했으며,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탈취 필터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도어포켓이 적용된 400ℓ급 3도어 모델 출시로 공간을 절약하면서 사용편리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총 74종으로 스탠드형 49종 출하가 190~470만원대, 뚜껑형 25종 출하가가 70~170만원대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2022년형 딤채는 위니아딤채만의 초정밀 정온기술과 오리지널 땅속냉각 등 독보적 김치 보관 기술에 더해 김치 발효과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김치숙성 기술까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면서 “특히 이번 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백자, 청자 등의 한국 고유의 디자인을 입혀 오리지널 딤채의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김치냉장고 1등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풍부한 원유의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풍부한 원유의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풍부한 원유의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진화하는 간편대용식(CMR) 요거트 시장 변화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대용의 건강한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리치(Rich)한 요거트 풍미를 위해 국산 원유 약 75% 이상 함유된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과육 및 곡물을 혼합해 고급스러운 맛으로 구현한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라고 한다.

‘리치 요거트 사과알로에’는 상큼 달콤한 사과와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회복에 좋은 알로에 과육을 더했고, ‘리치 요거트 밤귀리아몬드’는 고소한 맛의 밤·귀리·아몬드 등 3가지 고급 곡물을 통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득 채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패키지의 경우 요거트가 뚜껑에 묻어나지 않도록 발수리드를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존에 없던 110g의 새로운 용량으로 차별화했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바쁜 일상, 간편한 식사로 대체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며 건강한 발효유 제품이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면서 “풍부한 원유 함유로 리치한 요거트 풍미에 과육과 곡물 재료를 담은 이번 신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알찬 제품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치 요거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10g 기준 1050원이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신규 모델로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신규 모델로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더:단백’,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 돌파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빙그레 건걍지향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은 드링크 제품으로 달콤한 초코맛을 내지만 당 함량은 1g미만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20g에 달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6월에는 단백질 바 2종(크런치 바 초코, 브라우니 바 쿠키)을 출시했으며 올해 안에 추가 신제품 출시까지 계획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빙그레는 ‘더:단백’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영상광고를 실시한다. 영상광고에서는 소지섭이 진정성 있는 광고를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빙그레는 소지섭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단백’ 제품 콘셉트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단백’은 온라인 상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단백’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제품 홍보와 ‘더:단백 챌린저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단백 챌린저스’는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들을 선발해 ‘더:단백’ 제품과 홈트레이닝 용품 및 운동코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챌린저스에 선정되면 유명 트레이너들에게 랜선으로 개별 운동 스케줄 및 운동법에 대해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20일간 ‘더:단백’ 제품을 직접 먹으며 운동하는 모습을 본인의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활동을 펼친다. 50명의 1기 챌린저스는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2기는 150명으로 인원을 늘려 선발을 완료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정통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진생 에센스AD’에 한국 가을 풍경의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한 ‘가을 화조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정통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진생 에센스AD’에 한국 가을 풍경의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한 ‘가을 화조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수려한’, ‘진생 에센스AD 가을 화조도 에디션’ 선보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정통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진생 에센스AD’에 한국 가을 풍경의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한 ‘가을 화조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봄 선보인 ‘봄날 화조도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에디션이다. 수려한은 매년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K-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홉 번째 프로젝트로 화조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정서가 깃든 민화 ‘화조도’에는 화려한 색채의 꽃과 새가 어우러져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에 선보인 ‘가을 화조도 에디션’은 단풍, 국화 등 가을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계절의 정취를 디자인에 표현해 행복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한다. 

수려한의 대표제품 ‘진생 에센스AD’는 강력한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아침 8시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컨디션을 저녁 8시까지 촉촉하고 탄탄하게 지켜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자연삼, 백삼, 홍삼 등 자라는 환경, 성분, 효능이 다른 다섯 가지 인삼 성분을 조화롭게 담아 완성한 수려한의 핵심성분 진생 컴플리트와 로얄 작약이 더해진 제형이며, 전반적인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광채 윤기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진생 에센스의 용량을 두배로 증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해주는 ‘진생 크림’과 ‘진생 시그니처 앰플’을 힘께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화조도의 테마를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기 위해 꽃 정기구독 서비스 kukka(꾸까)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화조도 에디션의 디자인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수려한 커스텀 플라워 박스 증정 이벤트와 꾸까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직원이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직원이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조앤더주스’에서 신메뉴 출시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에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메뉴는 ‘복숭아 크러쉬(7000원)’, ‘멜론 크러쉬(7000원)’, ‘망고 크러쉬(7000원)’ 등 총 3종이다.

전국 15개 조앤더주스 매장(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신촌점·킨텍스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대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스타필드 안성점, 파르나스몰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압구정역점)에서 판매된다. 

오리온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오리온,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 출시

오리온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프로폴리스 추출물, 홍삼을 담았다.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한 캡슐형 용기와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파우치 등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닥터유 업 클린껌은 ‘특허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과 구강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페퍼민트맛으로 상쾌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씹을수록 상쾌함에 개운함이 더해져 답답해질 수 있는 마스크 속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들의 출근, 학생들 등교, 식사 직후 등 바쁜 일상 속 입가심이 필요한 순간 ‘매너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닥터유 업 에너지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담았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 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120g 제품 기준 5100㎎)이 들어있다. 공부, 업무, 운전, 스포츠 등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씹으면 활력을 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오리온은 올해 초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의 정체성을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제2도약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 상황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 지난 5월 먼저 출시한 닥터유 구미에 이어 닥터유 업 껌을 선보이며 닥터유 브랜드의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업 껌은 바쁜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껌이다”면서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가 추석 시즌을 맞아 ‘함께 하고픈 마음 담아, 건강한 추석 되세요’ 프로모션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추석 시즌을 맞아 ‘함께 하고픈 마음 담아, 건강한 추석 되세요’ 프로모션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얼리버드 혜택 담은 추석 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가 추석 시즌을 맞아 ‘함께 하고픈 마음 담아, 건강한 추석 되세요’ 프로모션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의 인기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인 ‘천녹’, ‘황진단’, ‘홍삼정 마스터클래스’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올 추석에도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물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9월 5일까지 ‘얼리버드 행사’가 마련됐다. 정관장 제품을 10만원이상 구매하면 멤버스 등급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정관장의 작년 추석 프로모션 매출 자료에 따르면, 행사 초기 10일 동안의 매출 비중이 2019년보다 7%포인트 상승한 42%로 나타났다. 비대면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트렌드가 뚜렷해지자 행사초기 혜택을 강화하며 추석선물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올 여름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추석선물로 ‘정관장 홍삼’의 인기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관장 홍삼’은 가격 변동이 없고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도 균일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배송 과정도 용이해 언택트 선물에 안성맞춤이다.

언택트 선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정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매장픽업 서비스’로 정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다. 

과거 구매이력 시점에 따라 정관장 포인트 2만점, 신규고객 1만점, 카카오 플러스 플친 가입시 2000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금액에 따라 신용카드 청구할인, 캐시백 등의 풍성한 혜택을 더해 ‘정관장’의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격, 품질, 배송 등을 고려하면 추석선물 시장에서 ‘정관장 홍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명절선물, 미리 준비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행사 초기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먹음직한 파이 모양에 상큼한 과즙을 채운 '후렌치파이 젤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먹음직한 파이 모양에 상큼한 과즙을 채운 '후렌치파이 젤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 상큼한 과일맛 '후렌치파이 젤리' 출시

해태 후렌치파이가 리얼 후르츠 젤리로 깜짝 변신했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먹음직한 파이 모양에 상큼한 과즙을 채운 '후렌치파이 젤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지널 후렌치파이의 시그니처 맛인 딸기와 사과 등 2종이다.

입안에 넣는 순간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한 맛에 이어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함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와 사과 원물을 농축한 과일즙을 그대로 사용해 신선함까지 살렸다고 한다. 촉촉한 젤리에 과즙이 듬뿍 베어 있어 끝까지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다. 식감도 탱글탱글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후렌치파이의 디테일을 똑같이 살린 앙증맞은 모양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릇하게 구운 패스츄리와 그 위에 얹은 과일잼까지 오리지널의 2중 구조를 젤리로 구현했다.여기에 새콤한 사과산 파우더를 겉면에 뿌려 반짝반짝 빛나는 먹음직한 비주얼로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고 익숙한 스테디셀러 과자의 특징을 리얼 후르츠 젤리로 재해석한 이색 제품이다"면서 "젤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에 열광하는 MZ세대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저칼로리 과일탄산 ‘오란씨’가 국내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최초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바이오페트(Bio-PET)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저칼로리 과일탄산 ‘오란씨’가 국내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최초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바이오페트(Bio-PET)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국내 플레이버 탄산음료 최초 '오란씨 바이오페트' 출시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저칼로리 과일탄산 ‘오란씨’가 국내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최초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바이오페트(Bio-PET)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란씨 바이오페트는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30% 적용한 친환경 페트로, 기존 플라스틱 페트 제품 대비 제조, 유통, 소각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20% 이상 줄이는 것은 물론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페트는 석유화학원료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바이오페트는 페트 제조의 주 원료 중 30% 비중을 차지하는 모노에틸렌 글리콜(MEG)을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바이오 MEG(Bio-MEG, 바이오 모노에틸렌 글리콜)로 대체해 기존 페트 공정 대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71년 출시된 오란씨 50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수개월에 걸친 관능 및 품질 평가 끝에 국내 플레이버 탄산음료 최초로 이번 바이오페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란씨 바이오페트는 오란씨 파인애플 1.5ℓ 제품에 적용됐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동아오츠카 온라인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 공식 브랜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1년 포카리스웨트 생산공정에 ‘O-핫 팩(Hot Pack)’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생산 때 개당 이산화탄소를 21% 감축해왔다.

O-핫 팩 시스템은 페트 생산과 충진을 한 라인 안에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페트를 별도로 구매해 충진하는 기존 방식 대비 외부 노출을 최소화해 오염을 방지하고 페트를 경량화하는 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는 O-핫 팩 시스템 도입으로 2018년부터 2020년 3년 동안 탄소 배출을 약 2059톤(t) 줄였다.

이는 소나무 한 그루가 1년간 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했을 때, 소나무 41만1000그루를 심는 효과이다.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라그릴리아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라그릴리아

◆SPC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출시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 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신메뉴는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특제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2만1900원) ▲진한 풍미의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만7900원)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1만9900원) 등이다.

이밖에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버섯, 고구마칩,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1만8900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쫄깃한 관자, 새우, 갑오징어의 다양한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1만9900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또 가을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유자를 활용한 ‘진저 레몬 에이드’(5500원) ▲‘유자 레몬 에이드’(5500원)도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 점포(여의도파크원점, 구의점 제외)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3만원 이상 메뉴 구매 때 가을 신메뉴 1종 50% 혜택’, 5만원 이상 메뉴 구매 때 가을 신메뉴 1종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가을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 1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15%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8월 27일부터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양재점, SPC스퀘어점, 청담점, 광화문점 등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이용 가능하며, 교통안전을 위해 해피오더 주문 때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픽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최대 20% 혜택의 쿠폰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건강과 맛을 고루 생각한 헬시셔스 푸드 ‘샐러드&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건강과 맛을 고루 생각한 헬시셔스 푸드 ‘샐러드&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할리스

◆할리스, 헬시셔스(건강+맛) 푸드 ‘샐러드 및 샌드위치’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건강과 맛을 고루 생각한 헬시셔스 푸드 ‘샐러드&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헬시셔스’란 건강(Healthy)과 맛(Delicious)의 합성어로 MZ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할리스가 만든 신조어다. 바쁜 현대인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신선한 채소와 탄수화물, 단백질을 적절히 구성했다. 샌드위치는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로만밀’의 통밀로 만든 식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로메인, 케일, 라디치오가 포함된 채소와 담백한 그릴드치킨을 더한 그린샐러드다. 

계란과 단호박을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B.E.L.T 클럽 샌드위치’는 로만밀 식빵에 로메인상추·계란후라이·베이컨·토마토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클럽 샌드위치다.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치킨샐러드와 상큼한 크랜베리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다. 아삭한 채소 식감과 꼬들한 크랜베리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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