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비즈월드] ◆티몬, '캠핑' 인기에 '이색 캠핑 가전' 선봬

티몬은 오는 22일까지 'LG 브랜드위크'를 열고 늘어나는 캠핑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캠핑족은 해마다 늘며 캠핑용품 수요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캠핑이 큰 인기를 얻으며 용품 매출 역시 고성장 중이다.

이에 티몬은 LG 브랜드위크를 통해 캠핑을 풍요롭게 도와주는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가전 상품을 판매한다. 캠핑용 TV, 빔 프로젝터를 비롯한 인기 상품 500여종 이상이 준비되며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사진=머스트잇
사진=머스트잇

◆머스트잇, 하반기 마케팅 본격 시동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올 하반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그동안 고객에게 더 나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력, 신뢰도, 고객 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왔다. 지난달 기준 누적 회원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고 판매 상품 수 역시 약 180만개로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인프라를 구축한 머스트잇은 앞으로 국내 1위 명품 플랫폼임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톱 모델을 기용해 TV광고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이 머스트잇의 양질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특징을 적극 홍보한다.

여기에 모스트잇은 가품 걱정 없는 시스템, 빠른 배송, 무상 A/S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적극 강조한 마케팅 활동으로 온라인 명품 구매의 편의성을 전달할 방침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1위 명품 플랫폼이라는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내실 있게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업계 선두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다음 달까지 '삼성 신규폰 구매 보상 프로그램'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9월 30일까지 '삼성 신규폰 구매고객 대상 민팃 추가 보상 프로그램' 행사를 펼친다.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갤럭시 Z폴드3·Z플립3)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서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기본 보상 금액에 추가로 최대 15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고폰 반납은 신제품 구매 후 민팃 알림톡을 받은 후 하면 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200여 곳에 위치한 '민팃 ATM' 기기에 기존에 쓰던 중고폰을 14일 이내에 반납해야 한다. 중고폰을 반납하면 제품 상태에 따라 등급별 중고 매입 단가와 기본 및 추가 보상금액이 책정된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삼성 갤럭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도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뉴질랜드서 'K-소주' 알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한국 대표 소주 '참이슬'의 해외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1뉴질랜드 한인의 날 K-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11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달로 연기됐다.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청정국가'로 불리는 뉴질랜드의 철저한 방역 아래 행사가 개최됐다.

하이트진로는 뉴질랜드 내 K-푸드에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행사장 입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시음 부스를 마련하는 등 참이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앞으로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 층에게 과일 리큐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뉴질랜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식당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교민과 현지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차별화 마케팅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출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캔 칵테일 브랜드 '컷워터(Cutwater)'가 국내에 상륙했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다양한 맛과 향의 칵테일을 캔 제품으로 즐길 수 있어 칵테일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또 컷워터는 세계적 권위의 증류주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2021'에서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라임 등이다. 그중 티키 럼 마이타이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향이 럼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구현한 칵테일이고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는 데킬라 특유의 향과 상큼한 레몬을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드카 소다 자몽과 보드카 소다 라임은 보드카와 탄산수가 만나 청량감이 있는 칵테일이다. 당과 탄수화물이 없는 99칼로리 제품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비맥주는 컷워터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Can’t Travel? Can Cocktail'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주제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캔 칵테일 시음 기회가 제공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컷워터는 칵테일을 캔에 담아 장소와 관계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며 "오비맥주는 급변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맥주
사진=제주맥주

◆제주맥주, 양조장 증설 완료하며 시장 확대 추진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양조장 증설을 완료하며 공급을 확대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제주맥주는 지난 3년간 수제맥주 인기 상승 등으로 연평균 매출액이 148% 성장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한정된 생산량으로 공급 부족에 시달렸다. 최근 5월까지 약 13개월간 제주맥주 제품의 전국 편의점 입점률은 약 35%에 불과했다.

이에 제주맥주는 양조장 증설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증설을 마치며 연간 맥주 생산량을 2000만ℓ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에 롯데칠성음료와의 육지 생산 제휴를 통해 대량 생산을 개시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제주맥주의 지난 6월 전국 편의점 입점률은 전달 대비 10% 증가했다. 또 제주맥주는 하반기 에일 시리즈 3종의 전국 편의점 입점률을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시장 확대를 위해 편의점 외에도 체인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확대된 생산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제주맥주 공급 확대에 집중해 크래프트 시장 내 제주맥주의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칭따오
사진=칭따오

◆칭따오, CU서 '칭따오엔 치킨 박스' 출시

칭따오(TSINGTAO)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칭따오 맥주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간편 수제 안주 '칭따오엔 치킨 박스'를 출시한다.

칭따오엔 치킨 박스는 맥주 안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치킨 3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플래터 형식의 편의점용 간편 수제 안주다. 마요소스와 땡초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땡초 마요 치킨'과 짭쪼름한 맛의 '간장치킨' 그리고 은은하게 매운 맛이 올라오는 '매콤 양념 치킨' 등으로 구성됐다.

치킨은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조리돼 원재료의 풍미를 살렸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맥주 안주뿐 아니라 간식이나 밥 반찬 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칭따오 관계자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으로 맥주와 안주를 즐기고픈 소비자를 위해 이번 간편 수제 안주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협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20년 연속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자사의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20년 연속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OLAS 시험기관 인정 제도는 국제표준관련기구에서 정한 국제 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 시스템, 시험 기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지난 2002년 최초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후 4년마다 실시하는 갱신 평가를 통해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검증받고 있다. 최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능력과 설비 환경 등 시험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다시 인정받아 20년 연속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환경기술연구소는 KOLAS로부터 수질 분야 41개 규격 및 미생물 분야 11개 규격 등 총 52개 규격의 인정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갱신 심사에서 먹는 물 수질검사기준 항목인 색도, 탁도, 브론산염, 우라늄 등 6개 항목에서 추가 인정을 획득하며 수질 분석 전문 시험기관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국제적 수준의 분석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교원그룹
사진=교원그룹

◆교원 웰스, 정수기·공기청정기 신제품 누적 판매 2만대 돌파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올해 출시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플러스'와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각각 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판매가 시작된 웰스 정수기 수퍼쿨링 플러스는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특화된 살균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냉수 생성 시간과 월간 소비 전력량을 줄인 기술로 지난달 '에너지 절약상'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매월 평균 6000대 가량 팔리며 출시 3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공기청정기 최초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웰스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한 타워형 공기청정 구조로 동급 제품 대비 약 18% 흡입 성능 향상과 30% 가량 빠른 청정 속도를 갖춘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다. 지난달 월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가량이 늘어난 6000대 가량이 판매되며 출시 6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웰스 관계자는 "최근 기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구입하는 친환경 소비가 늘고 있다. 두 제품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대교
사진=대교

◆대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위한 MOU 체결

대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연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우승 대교 CDO(최고디지털책임자)와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유망한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연계 ▲대교 각 사업본부와 PoC(Proof of Concept, 개념 실증) ▲기술 개발에 필요한 지원 및 기술 협업 등을 추진한다.

또 대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연계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 역량 있는 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과 꾸준히 협업하고 신성장동력 확보 및 융합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MOU를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등을 통해 교육분야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하고 이를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휘슬
사진=휘슬

◆휘슬, 부산 지역 최초로 해운대구에서 서비스 오픈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 최초로 해운대구에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동용궁사, 야경 명소 더베이 101, 해리단길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여름휴가 시즌을 포함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오는 10월에는 대한민국 최대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휘슬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운대구에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을 개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휘슬 앱을 다운로드 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운대구의 모든 고정형 CCTV를 통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생활불편 안전신문고 및 민원 발생으로 인한 인력 현장 단속은 사전 알림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또 의도적인 불법 주정차가 반복될 경우 알림이 발송되지 않는다.

휘슬 관계자는 "해운대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피로도가 높던 지역인 만큼 휘슬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원 지역을 넓혀 대국민 앱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밀리의 서재
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공포소설 앤솔로지 '도시, 청년, 호러' 오픈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출판사 안전가옥과 함께 여름밤에 어울리는 공포 소설을 찾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단편 연재를 시작한다.

이번 연재는 '밀리 오리지널 데일리'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앤솔로지 '도시, 청년, 호러' 6편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 청년, 호러는 도시 속 우리의 삶과 멀지 않은 곳에 흩어져 있는 공포를 포착한 공포 소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담긴 기묘하고 섬뜩한 얘기를 담았다.

연재는 오는 27일까지 2주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새로운 작품이 공개된다. 지난 16일 이시우의 '아래쪽'을 시작으로 허정의 '분실'과 남유하의 '화면 공포증' 등이 어이지고 조예은의 '보증금 돌려받기'로 막을 내린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영화 '숨바꼭질'로 현실적인 공포를 잘 자아낸 허정 감독 등 6명의 이야기꾼이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공포 소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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