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외주식 도서. 사진=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도서. 사진=신한금융투자

[비즈월드] ◆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도서 출간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28일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감수로 참여한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투자 입문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발간한 입문서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알파'에서 국내 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이번 신간 도서 출간에 따라 해외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신간 도서인 처음 해외주식은 신한금투 콘텐츠를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한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와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신한금투의 특별한 매매 서비스인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어연정 신한금융투자 고객경험혁신셀장은 "이번 신간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제작한 영상 콘텐츠 '처음 해외주식'의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입문서"라며 "앞으로도 주식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입문서 추가 발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샤넬백 추첨 이벤트. 사진=KTB투자증권
샤넬백 추첨 이벤트. 사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 및 롯데카드 제휴 이벤트 진행 

KTB투자증권(대표 이창근)은 오는 9월 30일까지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랜덤박스 주식 증정' 및 '샤넬백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서프라이즈 랜덤박스 주식 증정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을 한 신규 및 휴면(비대면 휴면 제외) 고객 대상으로 모두에게 주식을 증정한다. 증정 주식은 3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종목으로 시가총액 및 거래량 상위 200개 종목에서 랜덤으로 선정된다. 주식수도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또 당첨된 주식을 SNS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은 롯데카드와 제휴해 계좌 개설 채널을 확대한 것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인 'LOCA'를 통해 자사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샤넬백 추첨의 기회를 준다. 다만 계좌 개설 후 계좌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해야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3회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고객에게 샤넬백을 지급한다.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고령화 추세 속 '농촌경제 분석 보고서' 공개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의 100세시대연구소는 28일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집으로 ▲고령화 속에 증가하는 농가소득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환경과 저탄소 농업 ▲더불어 사는 세상 사회적 농업의 이해 ▲농촌활성화는 투명한 지배구조로부터 등 주제의 리포트가 포함됐다.

첫 번째 리포트인 농가소득 편에서는 농가 경제 현황과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리포트에선 환경 측면에서 농업의 중요성 및 저탄소 농업에 대해 다뤘다. 세 번째는 사회 측면에서 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적 농업에 대해 살펴봤다.  끝으로 지배구조 측면에서 농촌 사회의 구조적 특성을 담아내며 개선방안도 제안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지난해 농가 평균 소득은 450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우리 농촌과 농업의 가치가 확대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면서 "특히 농촌의 사회적 가치는 최근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는 ESG 측면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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