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거듭 인정 받았다. 사진은 에너지대상에 선정된 트롬 세탁기 씽큐(왼쪽)와 나노셀TV.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거듭 인정 받았다. 사진은 에너지대상에 선정된 트롬 세탁기 씽큐(왼쪽)와 나노셀TV. 사진=LG전자

[비즈월드] ◆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 및 5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거듭 인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업계 최다(最多)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 트롬 세탁기 씽큐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나노셀 TV는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CO2저감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디오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에너지효율상 ▲인공지능 3.0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은 에너지기술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휘센 타워 에어컨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물걸레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빌트인타입 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은 각각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류재철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제품의 본질인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가전명가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사장 강희석)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지난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사장 강희석)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지난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네이버, 협력 엔진 '지역명물 챌린지'로 첫 단추

㈜이마트(사장 강희석)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지난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네이버는 이마트와 함께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에 도전하는 '지역명물 챌린지' 프로젝트를 19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코너에는 전국의 특색 있는 맛집 대표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밀키트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2천 여개에 이르는 지역명물 상품 DB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하고,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별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된 상품은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푸드윈도 지역 SME 판매자들이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판로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네이버 푸드윈도 지역명물에 입점한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온라인 및 서류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이용자 리뷰, 매출, 제품차별성 등을 평가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전용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이마트가 입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마트 매장 내 체험형 편집샵을 구축해 네이버를 발판으로 전국의 이용자들과 만나온 수공예 제품이나 전통주 같은 특색 있는 로컬 소상공인의 상품들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 사진=롯데제과

◆‘롯데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

이번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광고는 본편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광고의 조회수만 (160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사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본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등장,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고 웃음 지으며 ‘스마일(Smile)’이라는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를 사용해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는 20일부터 TV 공중파 및 케이블, 인터넷 등에서 공개된다.

롯데제과는 이번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 전개를 기념해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특별 기획 제품을 제작·판매한다. 제품은 이달 20일부터 롯데제과 공식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스위트몰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G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5만개의 L홀더 판촉물 2종도 제작GO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대형할인점 및 편의점, 슈퍼마켓 등지에서 기획 제품을 구입할 경우 선착순, 추첨 등 채널별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모습.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모습.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식품안전 연구소’, ‘국제FAPAS(식품분석능력평가) 인증’ 받아

NS홈쇼핑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FERA)이 운영하는 2021년 6월 FAPAS(식품분석 능력평가)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분석능력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FAPAS는 영국에 소재한 FERA(농/축/수산물 등 식품관련 기관)에서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이다. 

세계의 연구소와 숙련도를 비교해 분석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실험이며, 주요 실험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분야 농·식품 화학분석 능력 평가이다. 세계 각국 정부기관과 대학, 민간분석 기관 등이 세계수준의 분석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분석능력을 매년 검증 받고 있다.

FAPAS는 시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하고, 실험결과의 절대값이 2이하면 만족, 절대값이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분석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NS홈쇼핑은 2012년부터 총 7회 테스트에 참여해 통과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미생물 6개 부분 테스트를 진행하여 높은 정확도로(z-score값 ± 2.0 이내)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 7월 최종 통과 통보를 받았다.

이원주 NS홈쇼핑 QA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연간1300여건의 식품 안전 검증을 실시 해왔다”면서 ”지속적인 FAPAS 테스트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글로벌 기준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대치동 KT&G 사옥의 커피전문점 ‘사푼사푼’에서 KT&G 직원들이 환경경영 비전인 ‘KT&G GREEN IMPACT’가 새겨진 텀블러를 이용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T&G
서울 대치동 KT&G 사옥의 커피전문점 ‘사푼사푼’에서 KT&G 직원들이 환경경영 비전인 ‘KT&G GREEN IMPACT’가 새겨진 텀블러를 이용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T&G

◆KT&G, 친환경 ESG 캠페인 ‘필(必)그린’ 진행

KT&G(사장 백복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必)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을 의미하며, 임직원들이 참여해 그 변화를 직접 느낀다는 ‘Feel’의 뜻도 담고 있다. 직장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Plogg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 등이 올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KT&G는 먼저, 사무실 내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을 7월부터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개인컵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환경경영 비전인 ‘KT&G GREEN IMPACT’가 새겨진 텀블러를 제공했다. 또 서울 대치동 KT&G 사옥의 커피전문점 ‘사푼사푼’에서는 텀블러 지참시 용기 세척과 가격 할인 등을 제공하는 ‘텀블러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조깅을 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오는 9월 진행하며, 연말에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상 청정원

◆청정원 안주야 혼술선풍기, 출시 하루 만에 옥션 사전 판매 완판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혼술 스페셜 세트며, 초기 물량은 1200개였다.

이 제품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위트를 선사하고, ‘대한민국 1등 안주 브랜드’로서의 안주야 위상 강화를 위해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스페셜 아이템이다. ‘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 아래 맛있는 안주를 넘어 안주를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위트 있게 제시했다.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손 모양을 구현하고, 선풍기의 회전 기능을 활용해 혼술족들도 유쾌하게 건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주는 장점도 있다.

이미 SNS와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주야 ‘혼술선풍기’에 대해 ‘귀엽다’, ‘기발하다’, ‘혼술에 도전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추가 판매에 대한 문의와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7월 22일 G마켓에서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네이버쇼핑, 11번가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도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배우 이규형을 모델로 한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연계할 계획이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중복을 맞아 20일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프로모션 ‘삼계탕’편을 진행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홈쿡 삼계탕을 위한 토종닭을 특가에 선보인다. 사진=옥션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중복을 맞아 20일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프로모션 ‘삼계탕’편을 진행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홈쿡 삼계탕을 위한 토종닭을 특가에 선보인다. 사진=옥션

◆옥션, 20일 단 하루 ‘토종닭’ 33% 할인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중복을 맞아 20일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프로모션 ‘삼계탕’편을 진행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홈쿡 삼계탕을 위한 토종닭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주 옥션 별미 대표 상품은 친환경적인 사육 방식으로 기른 건강한 냉장 토종닭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하면 이른 아침 당일 손질해 신선하게 배송한다. 

‘두메산골 당일손질 냉장 토종닭 1마리’를 20일 하루만 3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며, ‘한방부재료 1팩’을 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삼계탕에 필요한 부재료까지 함께 제공하는 만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년간 구매 내역이 없거나 신선/가공식품 카테고리 구매가 처음인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옥션별미 30%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보양식으로 좋은 다양한 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퍽퍽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듀록 목살(1㎏)’은 9900원에, ‘구이용 새우(1㎏)’는 2만5900원에 판매한다. ‘남원 산초 추어탕’(1만4500원)과 ‘멍게 고노와다’(1만900원) 등도 있다. 위생적이고 간편한 포장으로 여름 휴가 및 캠핑용 식재료에 안성맞춤인 ‘캠핑용 진공쌀 2입세트’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프리미엄 브랜드 MINI 코리아와 손잡고 MINI 차량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MINI+STARBUCKS Brewing Car’(브루잉 카)를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프리미엄 브랜드 MINI 코리아와 손잡고 MINI 차량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MINI+STARBUCKS Brewing Car’(브루잉 카)를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MINI 코리아와 함께 특별한 커피 실은 ‘Brewing Car’ 이벤트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프리미엄 브랜드 MINI 코리아와 손잡고 MINI 차량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MINI+STARBUCKS Brewing Car’(브루잉 카)를 운영한다.

‘Brewing Car’는 MINI 코리아의 ‘뉴 MINI 패밀리’에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커피 머신을 설치하여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제조해 제공하는 이동식 커피차로, 고객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에 찾아가 ‘스타벅스가 고객을 대신하여 커피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컨셉 하에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

‘Brewing Car’가 찾아갈 장소는 총 10곳으로, 고객 사연을 접수 받은 후 의미가 담긴 사연을 선정해 해당 장소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찾아가 직접 음료를 제조해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대표 커피인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8월에 새롭게 출시될 MINI와 컬래버레이션한 음료를 특별 제작된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하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운영중인 커피 머신과 같은 머신을 사용해 매장에서 즐기는 것과 동일한 음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 방법은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MINI 공식 인스타그을 모두 팔로우 한 뒤, 필수 해시태그(#MINI스타벅스브루잉카)와 함께 두 브랜드 중 한 브랜드의 게시물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30일까지로, 당첨 사연은 두 브랜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4일 발표된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와 MINI가 컬래버레이션한 스타벅스 RFID 충전 카드에 10만원을 충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 선정이 완료된 후 본격적인 ‘Brewing Car’ 방문은 8월 6일부터 8월 27일 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캔햄 싱가포르 NTUC마트 진열 모습.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 캔햄 싱가포르 NTUC마트 진열 모습.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 캔햄 수출 본격 확대로, 국내 캔햄 최초 수출 흑자 기록

지난 1983년 국내 최초 사각캔햄을 만든 롯데푸드(과거 롯데햄)가 지난해부터 캔햄 수출을 본격 늘리면서 우리나라가 캔햄 수출 흑자국이 됐다. 롯데푸드는 국내 수출 캔햄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올해 캔햄(로스팜, 롯데 런천미트 등) 수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의 2배 수준이다. 국내 캔햄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롯데푸드가 이를 더 확대하면서 올해 캔햄 무역수지도 최초로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2019년 말부터 국산 캔햄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약처, 농림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 국산 캔햄 수출길을 개척했고, 올해 3월에는 한돈으로 만든 ‘로스팜’을 추가로 수출했다. 6월말부터 대만 내 주요 하이퍼 마켓(RT마트, PX마트, SOGO백화점) 2000여 점포에 캔햄 제품을 입점 시키기도 했다. 현재 롯데푸드 캔햄은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칠레, 멕시코 등에 수출되고 있고, 추후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의 캔햄 수출 중량은 2018년까지 100톤 이하였다가, 2019년 347톤, 2020년 1111톤으로 빠르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921톤을 기록해 캔햄 전체 수출 중량(1,790톤)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하며, 한국 캔햄 수출 확대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2019년까지 연간 400만 달러를 밑돌던 캔햄(HS코드 ▲1602.41.1000(돼지의 것/넓적다리살과 그 절단육/밀폐용기에 넣은 것), ▲1602.42.1000(돼지의 것/어깨살과 그 절단육/밀폐용기에 넣은 것), ▲1602.49.1000(돼지의 것/기타(혼합물을 포함한다)/밀폐용기에 넣은 것)의 합계 값)의 수출액은 2020년 94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상반기에는 벌써 755만 달러를 달성해, 올해는 캔햄 수출액 최초 1000만 달러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수출이 확대되면서 캔햄 무역수지도 264.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캔햄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올해(2021년 상반기)가 최초다. 특히 21년 2월부터 6월까지 연속 5개월 흑자를 이어가 향후 전망도 밝다고 롯데푸드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기아와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전기차 ‘EV6’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사진=동원F&B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기아와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전기차 ‘EV6’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사진=동원F&B

◆동원샘물 라벨프리, 기아 전기차 EV6와 친환경 프로모션 진행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기아와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전기차 ‘EV6’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EV6’를 개발한 목적과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친환경 자원 재활용 활동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를 담은 홍보 영상을 12일 각 사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동원F&B는 페트병에 EV6 브랜드 로고를 새겨 특별 제작한 ‘동원샘물 라벨프리’ 30만 병을 기아 측에 제공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750여 개 기아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해당 제품을 무료로 증정 받아 시음할 수 있다.

동원F&B가 6월 출시한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이 없어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동원F&B는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페트병의 무게를 줄이고 있다. 동원샘물 500㎖ 페트병의 무게는 14g으로 업계 최경량 수준이다.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6는 차량 1대에 폐페트병 75병 분량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부품과 내장재가 적용된 친환경 차량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GT 모델 기준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

독자경영 당시 매출 대비 5배 규모로 커진 bhc치킨은 현재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bhc 그룹으로 성장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박현종 회장(오른쪽). 사진=bhc  
독자경영 당시 매출 대비 5배 규모로 커진 bhc치킨은 현재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bhc 그룹으로 성장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박현종 회장(오른쪽). 사진=bhc  

◆독자경영 8주년 맞은 ‘bhc치킨’, 종합 외식기업으로 도약 

지난 2013년 7월 15일 독자경영을 선포한 bhc치킨이 올해로 독자경영 만 8주년을 맞이했다.

독자경영 당시 매출 대비 5배 규모로 커진 bhc치킨은 현재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bhc 그룹으로 성장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박현종 bhc 그룹 회장은 독자경영 8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면서 “올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bhc 그룹이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에 자신감을 보이는 데는 bhc치킨의 성공신화가 있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bhc치킨은 업계 순위는 7~8위권으로 826억 원의 매출 규모가 8년이 지난 지난해 사상 첫 4000억원대를 돌파한 40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치킨업계에서 매출 4000억원을 넘은 기업은 bhc치킨과 교촌치킨 단 두 곳뿐이다. 

bhc치킨의 비약적인 성장은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 원칙경영 등 bhc만의 경영 철학을 연구개발과 마케팅, 생산, 물류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이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bhc치킨은 당시 전문경영인인 박현종 회장을 영입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먹구구식 경영 관행의 비합리성을 제거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연구개발과 물류 및 생산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8년 bhc 그룹을 경영자매수방식으로 인수, 오너 겸 최고경영자로 변신했다. 이를 통해 박 회장은 평소에 강조해온 임직원 및 가맹점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더욱 책임 있는 위치에서 실천하는 책임 경영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이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치킨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해 성장의 가속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부터 강조해온 가맹점과 본사 간 책임과 역할(R&R)에 충실하자는 '업의 본질'에 집중해 품질 강화와 고객중시 경영을 펼친 결과 2019년 3000억원 돌파, 2020년 4000억원 돌파 등 2년 사이에 매출 앞 단위 수치를 갈아치우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했다.

올해 들어 치킨과 포테이토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치킨인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를 시작으로 최근 닭다리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강화한 ‘bhc 싸이순살’ 까지 총 8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 bhc치킨은 신메뉴와 기존 메뉴의 고른 매출 신장으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bhc치킨은 지난 8년 동안 가맹점에게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이라는 상생경영에도 적극적이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상생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가맹점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매장 현장의 어려움과 본사의 경영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로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 본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바람 광장’ 채널을 운영해 매장에서의 어려움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bhc 그룹은 안전한 먹거리 선도를 위해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bhc치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1500여 개 매장 중 750개 이상의 매장이 매우 우수를 포함해 위생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전 매장이 위생등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도 18개 전 매장이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인증 통해 안전한 먹거리 공간으로 거듭났다. 코로나19로 최근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음식점 위생등급이 소비자에게 더 큰 신뢰감을 줄 수 있어 향후 다른 외식 브랜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외식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올 초 HMR(가정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 증가와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MR 시장에 주목, 전담팀을 구성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은 ‘창고43’ 브랜드를 HMR 브랜드로 육성키로 하고 지난 2월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을 출시하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선보인 ‘뮤직&비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선보인 ‘뮤직&비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GS25

◆GS25에서 선보인 안전한 공연 문화…뮤비페 누적 접속 100만명 돌파

포스트 코로나 염원을 담아 편의점이 특별하고 색다른 공연을 선물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선보인 ‘뮤직&비치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뮤비페’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GS25의 고객, 협력업체, 경영주, 스토어매니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기존 ‘뮤비페’는 대규모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맥주, 보드카, 치킨, 과자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를 염원하며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온·오프라인 형태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GS25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리오너라’를 통해 모든 공연을 생중계해 전 세계 고객들이 동시에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GS25에서 근무하는 스토어매니저를 초대했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회의 공연 간 누적 온라인 접속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정현, 김범수, god, 브레이브걸스, 싸이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그동안 잊고 있던 공연의 고양감을 불러일으키고,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100만장 규모의 할인 쿠폰과 배달 서비스 혜택 등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조형익 대표이사(사진)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지난 19일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진=코레일유통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조형익 대표이사(사진)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지난 19일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 ‘고고챌린지’동참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조형익 대표이사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지난 19일 동참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형익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지구환경은 살리GO!라는 메시지와 함께 철도 역사내 상업시설에 대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코레일유통은 지난 5월 ESG경영 선포에 이어 공공인프라인 철도역을 매개체로 지자체 및 협력사와 공동으로 친환경 유통 선순환체계 구축에 나섰으며, 철도 역사내 상업시설에 친환경 무라벨 생수 및 생분해성 빨대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양대권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조형익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코레일유통 측은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의 실천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시설인 철도 역사내 상업시설에 대한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는 등 친환경 유통체계 구축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솔루션’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리테일앤인사이트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솔루션’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리테일앤인사이트

◆리테일테크 전문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 중기부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솔루션’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예비 유니콘 사업은 벤처 강국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올해 상반기 토마토솔루션을 정식 론칭한 이후 출시 4개월 만에 700여개 지역마트를 대상으로 확산시켰다.

토마토솔루션은 EPR/SCM/POS/온라인을 통합한 지역마트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통합솔루션으로 IT에 소외된 지역마트에 혁신적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토마토솔루션’을 통해 지역마트의 IT경쟁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지역마트가 신선식품을 1시간 내 소비자에게 배송할 수 있도록 온라인커머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마트가 양질의 상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전국의 공급사와 거래를 연결하는 B2B플랫폼 ‘토마토트레이드’의 연내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토마토솔루션, B2C플랫폼, B2B플랫폼에 이어 셀프 키오스크, 스마트카트, 무인점포 시스템 등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지역마트의 온-오프 전방위 IT환경을 대기업 수준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