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이봉주 에디션 8포. 사진=옥타미녹스
옥타미녹스 이봉주 에디션 8포. 사진=옥타미녹스

[비즈월드]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는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부천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봉주 쾌유 기원 전 국민 랜선 마라톤 대회’ 후원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옥타미녹스에 따르면 국민 마라토너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가 난치병을 앓아 병마와 싸우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을 위해 달려온 이봉주 쾌유를 기원하며 이봉주가 다시 뛰는 그날을 기원하고 다시 달릴 때까지 이봉주 페이스메이커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이봉주 쾌유 기원 전 국민 랜선 마라톤대 회가 지난 6월 1일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이봉주 쾌유 기원 랜선 마라톤 대회는 출전 신청 후 실내·외 어디든 참여가 가능하다. 

레이스 거리와 시간을 정해 원하는 시기에 레이스를 마치고 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메달을 목에 걸거나 손에 들고 사진 또는 영상을 이봉주 쾌유 응원에 올려 참여한다.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기념 메달과 이봉주 친필 서명과 옥타미녹스 이봉주 에디션 8포가 지급될 예정이다.

옥타미녹스는 이번 랜선 마라톤대회 활동 기간 필요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제품으로 1포에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인 10종의 주요 아미노산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과 비타민B2 등을 담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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