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롯데리아가 6월 10일, 이날 하루 동안 매월 한 차례 열고 있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인기 버거를 1+1으로 제공한다.
이번 리아데이 상품은 새우버거다. 단품 2개(7800원)를 3900원에 판매하는 것이다. 지난 4월 8일 이후 두 달여만에 대상 제품이 됐다.
새우버거는 베트남산 새우와 미국산 명태연육을 사용해 풍부한 새우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일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롯데리아는 이날 자정까지 롯데 지알에스(GRS)의 통합 개편 앱인 '롯데 잇츠(EATZ)'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구입한 스마트 쿠폰은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13일에는 핫크피스피 버거를 1+1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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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