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롯데온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롯데온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비즈월드] ◆롯데면세점, 롯데온와 16일까지 ‘명품 빅세일’ 개최…총 100억 규모의 53개 명품 브랜드 상품 최대 80% 할인

롯데면세점은 롯데온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세점 재고 명품의 한시적 국내 판매 허용 1주년을 기념해 기획했으며, 지난 1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인 클로에을 비롯해 발리 토리버치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브랜드 등 총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정 상품 구매 때 롯데면세점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별도로 롯데온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매일 한정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 특가 코너’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지금까지 빠른 배송을 위해 통관이 완료된 물량을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상품 구성 및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자 예약 배송 상품 비중을 크게 늘렸다. 예약 배송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개인이 별도로 통관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없으며, 구매한 상품은 이번 달 22일과 다음 달 1일 두 차례에 나눠 발송한다.

신라면세점이 6월에도 면세점 고객들에게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6월에도 면세점 고객들에게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6월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

신라면세점이 6월에도 면세점 고객들에게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당일 4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60명에게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6월 27일 진에어 무착륙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단, 하나카드로 결제한 고객 한정이다.

신라면세점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가혜택도 제공한다.

화장품, 향수, 패션, 선글라스, 시계 품목의 총 142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하는 70% 할인 행사와 구매 금액별로 최대 76만 S리워즈 포인트 증정 행사, 무착륙 관광비행을 하며 신라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항공사 제휴 프로모션이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하는 고객이 구매 전 E티켓을 제시하면 서울점 전용 S리워즈 2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골드멤버십과 적립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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