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가성비 태블릿의 대표주자라고 불리는 '태클라스트코리아'가 ‘2021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가성비 태블릿P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행사 열린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다수의 기업을 후보군으로 소비자중심의 객관적인 선정 방식으로 신뢰도 높다고 한다.

가성비 태블릿PC 부문 대상을 수상한 태클라스트코리아는 태블릿PC는 고가의 전자 제품이라는 인식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스마트한 생활'을 모토로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통하여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업무나 교육, 공연 등 모든 생활이 비대면 환경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온라인학습, 비대면 회의, 재택근무에 필수품이 된 태블릿PC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가성비 태블릿PC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과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태블릿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2년 무상 A/S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A’S 원 클릭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지속해서 보여온 것이 이번 ‘2021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요인이 됐다고 업체 측은 판단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이어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까지 ‘2관왕’ 수상을 하게 됐다”면서 “고객 위주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경영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더 나아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