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에서 피부유산균 제품 ‘트루락 스킨바이옴’을 최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트루락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에서 피부유산균 제품 ‘트루락 스킨바이옴’을 최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트루락

[비즈월드]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에서 피부유산균 제품 ‘트루락 스킨바이옴’을 최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피부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특허 균주가 함유되어 있으며 1캡슐에 100억 CFU가 보장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특허 균주는 아토피 피부 개선 균주로 알려져 있으며 김치에서 유래된 식물성 성분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국제 특허를 획득했으며 SCI급 논문을 통해 그 기능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해당 성분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인정 받기도 했는데, 국립대병원의 소아과 2~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민감성 피부상태지수(SCORAD)와 피부면역지표 개선에 모두 도움이 됨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트루락 관계자는 “유익균 증식과 변비 완화 등 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트루락 스킨바이옴’에는 해당 특허 균주 이외에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유산균 먹이 등이 더해진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부원료로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쉬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유했으며, 안전한 장기섭취를 위해 이산화규소, 향료, 착색료 등의 첨가물은 모두 제외했으며 한 박스에 30포 구성으로 한 포당 20g으로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트루락의 모든 제품은 4계절 내내 콜드체인으로 배송되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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