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헬씨해빗의 대표 브랜드 ‘터치럭키’에서 하루 한 포, 간편한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원더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엽산 블라썸'을 최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산균과 엽산, 아연, 비타민D까지 함유된 4중 복합기능성 제품으로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 세포에서 유래한 독자적인 특허 유산균 3종이 함유돼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리 몸의 좋은 유산균은 위에서 장까지 도달하는 비율이 낮은 것이 문제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터치럭키의 특허 받은 호박분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온도·습도·위산·담즙산에 취약한 유산균을 보호해 유산균의 장내 도달 후 생존율을 높혔다.

또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장 내 유산균이 더 잘 생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원더 포스트 프로 바이오틱스 엽산 블라썸은 섭취하기 쉽도록 레몬맛의 유산균으로 만들어졌으며 1포씩 포장돼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GMP 인증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터치럭키 관계자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합성향료, 착색료 등 조금이라도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은 모두 빼고 건강한 것만 담았다”면서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원하거나 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